처음 카디널레드를 알게 된 건

하우아백 버건디 색상 제품 때문이었어요!

제가 버건디색성애자여서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된 하우아 버건디로

카디널레드 입문을 시작하게 됐죠.

지금 리뷰할 앤디 핑크 제품은

지난 팝업 때 보고 너무 너무 반해서

사이트에 오픈하면 꼭 사야지! 하고 맘 먹었습니다.

(비록 그때는 품절이라 못 샀어요 T.T)

그리고 결국 구매에 성공!

앤디백 여러개를 구입해 동생과 시누이에게 선물하고

저는 핑크를 겟했습니다! >_<

임신 중이라 임산부 핑크 뱃지와 함께 매칭하면

너무 너무 찰떡이예요 💓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가죽도 튼튼하고, 열고 닫을 때 어렵다는 얘기도 있지만

전 오히려 그 부분이 더 내용물을 안전히 보관할 수 있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수납력도 생각보다 짱짱!

임신 중이라 예쁘고 다양한 옷도 많이 못 입고

여러가지로 힘든 부분이 많지만

요 가방 하나로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예쁘게 잘 메다가 곧 태어날 딸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후후후

앞으로도 잘 메고 다니겠습니다. 카레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