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부터 인스타를 통해서 보자마자 이건 내 가방이다!! 진짜 딱 제 취향을 저격한 가방은 처음이였어요.. 제가 원래 가방에 욕심이 없어서 진짜 1-2년에 한번 살까말까..? 하는 사람인데 이 가방은 보자마자 너무 갖고 싶었는데 학생이여서 돈이 충분하지 않기도 하고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사고 싶다고 바로 살 수 있는 가방이 아니다 보니까 저번에 한번 프리오더 열었을 때 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상황이 안되서 진짜 눈물을 머금으며 기회를 날렸는데 그 뒤로 다시 열어주실 거라고 믿고 이 가방을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일정을 알고 제 캘린더에 메모하고 알람까지 맞춰서 갖게 된 멍크.. 프리오더로 하우아도 성공했다구요 ㅠㅠ 두개나 갖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멍크 실물 보자마자 당장 갖고 나가고 싶었는데 참고 제 생일 때 딱 첫 개시했습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이쁜 가방 만들어주셔서  ♥︎  더더 잘됐으면 좋겠다가도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흑 그냥 잘되세여 사쟝님 얼굴도 이쁘시고 가방이 사쟝님 닮았나봐요.. 😍 앞으로도 더 이쁜 가방 마니마니 만들어쥬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