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구매해서 12월달까지 꾸준히 사용했는데요 우선 체인이 무게감 덕분에 간단히 넣었을 때의 가벼운 느낌이 없었어 좋았어요. (허전한 느낌 때문에 가벼운걸 싫어합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체인줄은 무게감이 좀 있어야 안정감이 들거든요..) 체인줄은 도금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까진(외부 스크레치로 인해 벗겨진) 부분도 있지만 이건 감안해야하고 예상했던거라 딱히 문제될 것 없었습니다.

가죽도 스크레치 그런 것 없이 물이나 비에도 강해서 관리도 편했어요. (첫 외출 당시 비와서 당황했는데 가죽에 코팅? 되어있으니까 크게 신경 안쓰였어요. 그냥 쓱 닦아주면 되니까..✨)

수납>

아이폰 12 미니 기본 젤리 케이스 착용 기준으로 들어갔고 틴트나 립 스틱 2개, 에어팟 3세대, 카드2-3개 들어가는 카드지갑. 정도로 들어갔습니다. 차키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은 폰 빼면 당연히 차키도 들어갑니다. 수정화장은 립만 해서 딱 필요한 것만 챙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