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레드를 접하기 전으로 돌아가면

흔히들 인터넷상으로 광고 또는 후기에 현혹되어 구매하게 되는것이 바로 인터넷쇼핑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어?이거는...후기가 좋으니까.....사자! 하고 구매 후 마음에 썩 들지않는 느낌일지언정 남들이 좋다하면 갑자기 나까지 좋아지는것 같은 마법을

느껴보셨으리라 생각해요( •̀ ω •́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카디널레드는 팝업 또는 오프라인이 자주있는것이 아니기에 후기와 상세페이지로, 인스타그램을 통하여만 상품을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었는데요

가을이 다가오는 시점에 가을에 트렌치와 함께하고 겨울에는 코트와 함께했을 때 내소비가 후회되지않겠는데? 하며 떠오른것이 하우아백 버건디였습니다.

가방의 금액이 누구에게는 어느정도 금액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 무리하지 않는 금액일 수 있지만

저는 가방을 만져보지 못하고 산다는것에 고민을 하다가 저도모르게 카켓팅 도전!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너무좋아요

다들 왜 고민해 왜안사!!!!!!!!!!!!!! 상시 판매가 아니여서 못사고 못들고다니는거라구요 ㅜ ㅜ ㅜ ㅜ

진짜 카디널 레드를 고민한 이유는 내가 조금 더 고민하고싶어도 그때 아니면 못산다는 그 메리트가 있던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지금이다 하고 일단 사고봤는데

배송은 한달정도 걸려서 받았던거같아요! 배송측면에서는 조금 길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가방을 여는 순간 그 감동은 정말 이루말못해요

일단 컬러감으로 어떠한 옷에 매칭이 아주 굿!
수납력은 정말 요즈음 나오는 가방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적당히 가방에 소지품이 있어야 모양도 살고 각이 죽지 않기때문에 평소에 가방이 작아서 고민만 하고

가지고 나오지 못했던 소지품들도 걱정없이 들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으로 인해서 숄더로도 맬 수 있고, 손으로도 들 수 있고, 일석 이조 아니겠어욤?

그리고 저는 사회초년생부터 어느 연령대에서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절대 기죽지 않는 가방이 카디널레드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런저런 자리에 많이 가보고 참여해봤지만, 은근하게 은은히 고급진 가방이 주는 힘이 굉장하거든요!

(특히 소개팅도 포함입니다,...그거 아시죠,,,,진짜 꾸안꾸느낌으로 세련된 느낌을 가져야할때! 별다섯개 아주중요해)

조금 저렴한 가방은 체인에서 티가 나거나, 가죽에서 냄새가 나거나 모양이 계속 흐트러지는 반면 너무 비싼 고가의 가방은 ... 제 통장이 허락해주지않아요ㅜ ㅜ 

은근히 은은하게 고급미를 같이 뿜어낼 수 있는 것이 카디널레드의 가죽과 체인이 주는 힘이라고 저는 가방 들고 다니는 동안 감탄했어요-!

사실 카디널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고객들의 층이 굉장히 탄탄하기에 제가 남기는 이런 리뷰 또한 상업적인 리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누구보다 이가방을 들어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득합니다ლ(╹◡╹ლ)

지금의 나보다 조금 더 세련되게, 아름다움을 펼치실 여성분이라면 꼭 하우아백 구매하시길 바래요!
강추입니다~!~!~!!

*사진은 가을 제주에 함께한 하우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