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피백 후기 열심히 쓰고 다시 돌아온 앤디백 후기!

카디널 레드 제품들은 여자인 제가 봐도 예쁘지만 남편 눈에도 

그렇게나 예뻐 보였는지 빛의 속도로 카케팅에 성공하고는

또 또 서프라이즈로 이렇게나 귀염뽀작 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방을 선물해 주었어요!

이번에도 역시 서프라이즈~!!! 

라피백과는 전혀 다른 또다른 매력이 가득한 이 가방은 거의 매 순간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도 좀 미니미니한 가방을 좋아했는데

앤디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곡선마저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디자인에 아주 가깝기도 하거든요!

제가 가진 두개의 가방 중 라피백은

라피백만의 클래식 하고 시크하며 모던한 매력이 있다면 

앤디백은 작지만 강하다! 이런느낌? 역시나 코디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신기함이 있어요.

어느 방향으로 착용할때도 또 느낌이 달라요~!  코디도 어떤 식으로 입어도  

이렇게 골고루 잘 어울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이래저래 찰떡같이 잘 어울리니 

생각할 수록 신기할 따름입니다!! (0ㅇ0)!!

데일리 가방이다 보니 물어보는 분들도 꽤 많으셨어요! 본의 아니게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_< 박음질이 한땀한땀 아주 예술이지 말입니다!

작아도  필요한 카드지갑, 립밤(혹은 립스틱),핸드크림,미니티슈, 팩트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고요^^

안쪽에도 수납공간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수납하기도 좋아요.

앤디백 덕분에 미니멀한 가방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요즘인데 사진을 5장 밖에 못올려서

온전한 고화질로 못올리는 것이 아쉽네요!

애정을 꾹꾹  담아 제가 사용중인 이 애정 가득한 가방의 매력 포인트라

느껴지는 부분들을 찍어 두었어요 :) 미니멀하고 귀엽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가방을 찾는 분들에게는 완전 강추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집에 있는 6살 남아 꼬맹이에게 까지 잘어울리는 것은 반칙아닌가요!!!!!

카디널 레드를 보면 언제나 고객과의 소통을 열어두는 사장님의 마인드도 좋고 

가방들로 보면 볼수록 자꾸 호감이 가서 욕심이 늘어 큰일입니다 볼수록 이뻐서 아주 큰일이 나써요!

남편 덕분에 알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제가 카디널 레드 팬이 되어버렸어요~ 해피엔딩이죠? ㅋㅋ

후기에서 주접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이제 마무리!

언제나 카디널 레드를 응원해요!!!! 이제 23년이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 

기분좋게 안녕하고 새롭고 행복한 2024년도가 되길 바라며~! 모두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