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우연히 카디널레드를 알게 되어서,카디널레드의 많은 팬 중의 한명입니다.

이번년도가 저한테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카디널레드가 저를 많이 행복하게 해준거 같아요.

구매하는과정동안 설레고 기쁘고 또 기쁘고..

카디널레드 가방은 보기만해도 행복해지고 웃음이 나는거같아요. 엔돌핀 그자체예요.

저는 가방을 조금이라도 흠집날까봐 더스트백에 보관하는데,기분 안좋은날에는 가방 꺼내서 봅니다.그만큼 보기만해도 행복..

제가 가방을 30개정도 가지고 있는데,카디널레드 가방만 보여요.명품백보다 더 가치있고 명품인 카디널레드~
제가 집순이인데,카디널레드 가방 들고 나가려고 외출합니다... 들고 나가는 순간 제 스스로가 당당해지고 명품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가죽자체가 너무 영롱한데 한번도 보지못한 소재..진짜 너무 고급져요. 대표님 안목 최고이신듯!

다른곳에서는 절대 볼수 없어서 소장가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엔 멍크에 반했다가 그다음에 아울로에 반했다가 하디에 반했다가 라피에 반했다가 또 2024 신상에 반해버렸어요.. 이번년도에만 카디널레드에서 5개구매!!

각 가방마다 매력이...넘치네요.. 

내년에도 무조건 아울로 신상색상이랑 신상백 구매합니다.

솔직히 이런 디자인에 소재를 이렇게 착한가격에 구매할수 있다니 정말 카디널레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