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레드와 함께한 2023⭐️ Review - 주식회사 카디널레드

Review

  • ⭐️카디널레드와 함께한 2023⭐️

  • POSTED BY : 쟈****(ip:)

    2023-12-30

    HIT 940




안녕하세요. 카디널레드 브랜드를 사랑하는 쟈콩입니다.


올해부터 고군분투해서 제 품으로 오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걸렸지만
기다린 만큼 너무 애정하고 매일같이 들고다니는 가방이기도 해요 ! 




< 이번에 제가 구매한 가방들 후기를 적어볼께요 >
처음으로 만나게 된 앤디백은 너무 이뻐서 무슨 색을 사야할 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제품이예요!

카디널레드는 색상맛집이라서 사실 다 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손이 제일 많이 갈 수 있는 가방이 되고 싶어서 신중하게 여러코디를 매칭해서 구매했답니다. 

고민고민해서 고른 결과 !! 

앤디백 핑크로 골랐답니다. 저는 사실 맥시멀리스트이기도 하지만 미니멀한 가방도 너무 좋아해서 

가끔은 라이트해지고 싶을때 너무 필요하더라구요! 

늦여름때는 청바지와 흰티로도 너무 이쁜 코디가 되고,  가을에는 얇은 트위드 자켓과는 찰떡인 앤디백 핑크는 
진짜 너무 잘 골랐다고 생각해요! ( 강추 - ⭐️⭐️⭐️⭐️⭐️ )

 




두번째로 산 가방은 이번 새로 출시된 라피백 네이비 색상입니다. 
보부상인 저에겐 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던 가방입니다. 
처음에 출시됐을 때 부터 진짜 너무 사고 싶었는데 키작녀인 저랑 잘 맞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이미 제 맘속에 네이비로 찜콩해둔 상태여서 실제느낌을 너무 보고싶어서 11월초까지 기다렸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팝업을 열어주셔서 실착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명품가방을 살때도 오픈런을 안하는 제가... 처음으로 천안에서 새벽기차타고 오픈런이라는 걸 해봤어요. 
오랜 기다림안에서 카디널레드를 좋아하는 이쁜 친구분들과 새로운 인연이 되었고, 
드디어 사장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저에게 맞는 가방을 골라주셨지만, 저는 이미 라피백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바로 픽업이 가능했죠!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ㅠㅠㅠ 네이비를 마음속에 찜꽁하고 갔는데 ,,, 검은색 라피백이 제 눈앞을 아른거리게 하더라구요 ㅠㅠ 
팝업이 주는 힘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ㅠ 
온라인 구매에도 실물과 똑같이 촬영해서 올려주시는 건데 , 역시 실물파 카디널 레드입니다,
모든 색상이 더 고급지고,  네이비와 블랙을 고민하게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 웃픈건 네이비를 구매하러갔다가 홀린듯이 블랙을 구매해버렸습니다,,, ( 후에 바껴질 라피백의 운명) 
그렇지만 계속 아른거리는 네이비 색상의 라피백,,, 친언니가 일끝나고 오자마자 블랙이랑 나랑은 너무 색이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내가 미쳐,,, 6시간만에 저는 다시 네이비로 교환해서 구매했답니다^^

라피백은 실제로 보면 기대 이상이예요~! 복조리느낌으로 아래부분이 넉넉해서 수납력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세련되 보이고 싶을 때 라피백 하나면 끝납니다^^ 
올 겨울에 라피백 네이비랑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세번째 백으로는 실물깡패,,, 하우아 버건디 백입니다.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ㅠㅠ 카디널 레드에 정말 진심인가봅니다 ㅠㅠㅠ 

하우아 버건디는 정말 ,,, 애착이 안 갈수가 없는 사연이 깃든 가방입니다ㅠㅠㅠ
하우아백하면 품절대란으로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하지 못하고, 리셀가나 중고가로 눈여겨 보고 있는 
가방중에 하나였죠. 

저는 올초에 구매해서 너무 잘 쓰고 있는 가방이였지만
친언니가 제 가방을 보고 반해버려서 사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가방이예요~! 
언니한테 신신당부를 했었죠. 중고가로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정품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언니가 이번 12월에 결혼하는데 그래도 신혼여행가기전에 꼭 이 가방을 들고가고 싶다고 우는거예요 ㅠㅠ 

그래서 이번 팝업에 제 라피백도 구매할겸 하우아 버건디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달려들었던 이유입니다 
언니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고생이라는게 뭐가 있어요 ㅎㅎㅎ 행복하면 다 돼요! 
그래서 언니의 소원을 이루게 해준 하우아 버건디였습니다! 

하우아백은 은장이 진리라고 하지만, 저는 버건디가 그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없어요.
제가 보기엔 시그니쳐 가방은 하우아 버건디백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23년 저의 패션을 책임져준 카디널레드의 앤디백, 라피백, 하우아백은 아마 내년에도 쭉 이어질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ㅎㅎ
24년에도 카디널레드 많이 사랑할께요! 


happy new year cardinal red!  

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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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INAL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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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디널레드는 페미니한 무드를 배경으로 실루엣 디자인에 집중하며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진취적성향의 브랜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트랜디한 가방을 만드는것은 더이상 많은 사람들을 갈망하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가방이기 전에 가죽에서 전달되는 본연의  소프트웨어적 연출을 지양하고 새로운 무드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또한 개발된 새로운 가죽의 무드와, 앤틱한 장식 , 실루엣디자인이 반영된 디테일이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시 합니다. 
    
    카디널레드에서는 정체되어 있지않은 아름다운 무드로 세련되고 엔틱한 패션철학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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