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러블백을 엄청엄청 기다렸어요

사장님 라방에서 러블백을 처음 보자마자 와 이거다 이가방이다 싶었어요

그렇게 러블이를 엄청 기다렸답니다,, 그리고 얼른 사고싶어서 정말 매일매일 카디널레드랑 사장님 계정을 드나들었어요 

그렇게 대망의 4월 12일,, (이것도 날짜 미뤄져서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게요,,)

하필 출장이 잡혀버린거 있죠,,,, 그래서 일단 알람을 맞춰두고 상사분께 양해를 구했어요,,

제가 꼬옥~ 사야하는 가방이 있는데,, 그거 제발 결제만 하고 업무 시작하면 안되냐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상사분께서 기다려 주셨어요

기다리면서 제가 러블백을 보여드렸는데 68년생 남자분이신데 보시자마자 명품가방 아니냐면서 본인도 하나 사야되냐면서 막 그러시는거에요 

이때 넘 뿌듯,, 남녀노소 없이 카레백을 예뻐하시는구나 싶어서,,

그렇게 1시가 됐고 저는 39초 정도에 구매를 성공했답니다,, 여기서 후회하는거,, 믹스도 살걸,,,,,,휴,,,

그렇게 카켓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봤어요,, 근데 이것도 약속이 있어서 제가 일욜 밤에야 열어볼수있었는데,,, 와 진짜 러블백 보고싶어 죽는줄아랏어요ㅜㅜ

러블백 딱 처음 보자마자 카디널레드만의 정성스런 포장으로 천에 쌓여있더라구요

천 안에 이제 더스트백 그 안에 천으로 감싸진 러블백,, 거기다 체인은 리본으로 묶여있는데 어떻게하면 그렇게 예쁘게 리본 묶을수있나요,,?

러블백 빨리 보고싶으면서도 포장 뜯는게 아까운거 있죠,, 

포장을 다 뜯었더니 진짜 영롱 그자체,, 저는 텐버백이 카레 첫 가방이고 러블백이 두번째 가방인데,, 저 진짜 이제 카레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너~~~~~~무 예뻐요 진짜 뭐라 말할 수 없어요

윤기 장난아니구요, 그리고 그 가방 하단에 Cardinal Red 각인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저는 또 감동적인거 있죠,,,

어떻게 그렇게 만드시죠???????????? 진짜 카레 최고,,

그리고 당장 오늘 출근할때 메고 나왔는데 계속 러블백만 쳐다보게 되고,, 

아참 그 잠금장치도 장난아니게 고급집니다.. 진짜 카레는 사랑이에요,,

제꿈은 카레백 다사기 입니다,,,,,, 

그리고 블랙은장,, 저 할머니되어서도 들고다닐수 있을만큼 유행안타고 깔끔하고 질리지않을 디자인입니다..

혹시라도 러블백 블랙 은장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저 믿고 구매해주세요,, 진짜 후회 1도 없어요

아참 그리고 텐버백도 정말 이쁩니다... 러블백 후기에 이런글 써도 될까 싶지만 전 텐버백이랑 러블백 둘다 있어서 넘 행복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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