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껀 다 놓쳤어요..ㅎ
진작 알았다면 1차에서 한방에 성공 했을거에요
12월에 블로그 구경하다가 어떤분이 이 가방을 맨걸 봤는데 보자 마자 반해서
어디껀지 알려달라고 매달렸어욬ㅋㅋㅋㅋㅋ
카디널레드꺼라는 걸 알고 바로 사장님이랑 공식 계정 팔로잉 했는데 그래도 늦었었어요ㅜㅜ
1월 말에 열린다고 하길래 그래.. 기다리자 했는데 현기증나고
막 계속 블로그랑 공홈 후기 찾아보고 매일 매일 회사 출근하면 제 오전 일상 이였어요..
그러다 사장님이 스토리에 사무실 정리한다고 하셨었나... 재고 조금 남아있는거 푼다고 하셨고
어떤건 5개도 안남아있는 것도 있다고 하시길래.. 아.. 저건 블랙 은장이구나 싶었어요
원래 블랙 은장이 미친듯이 갖고 싶었어요 정각 되자마자 새로고침 오지게 하다가
블랙 은장은 역시 실패했고(열린지도 모르겠음)
블랙은장 다음으로 위시였던 믹스는 성공했슴다 하하핳하하하하
1월 중순 말쯤에 열어주시면 그 땐 블랙 은장 노릴거에요
아니 근데 믹스 개이뻐요 실물 보고 사진보다 훨 이뻐서 놀랬고
블랙은장보다 오히려 여기저기 휘뚤 마뚤 잘 어울릴거같단 생각도 듬
(그래도 블랙 은장도 살거임 디자인 미쳤셈)
사장님 앞으로도 이런 이쁜거 많이 만들어 주세요 다른 재질이여도 살게요 월급 갖다 바칠게엵!!!!!!
진짜 어떤 분 말씀대로 가둬놓고 평생 가방만 만들게하고 싶습니다
그정도로 이뻐요